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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-12-14

시작에 즈음하여

벌써 2011년도 저물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한 해를 되돌아 보니 다짐 했던 많은 일들 중 제대로 했던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왠지 무력감이 느껴졌다.

올해도 이렇게 지나가고 마는 것이지, 나란 사람이 원래 이런 사람인지…

 
 

그래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지 말고 올해 계획 세웠던 일 중 한가지라도 정리 하고자 블로깅을 하겠다는 목표를 한 해가 다 지나가는 시점에 이렇게 시작을 다짐해 본다.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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